서울대 연구진이 개발한 서울대 바이오비옴 ‘유산균 다이어트 슬림 바이오틱스’가 전국 롭스(LOHB’s) 매장에 출시됐다.
한국인 토종유산균으로 더 잘 알려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서울대 바이오비옴은 ‘유산균 다이어트 슬림 바이오틱스’가 롯데쇼핑에서 운영하는 헬스앤뷰티(Health&Beauty) 스토어인 롭스 매장에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슬림 바이오틱스’는 한국인 장내 존재하는 토종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KBL 382 균주를 함유해 규칙적인 배변활동이 원활하도록 도와주고,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함유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이다. 또한 탄수화물 에너지 대사, 지방,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 판토텐산이 함유돼 있다. 굶지 않고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가 가능하도록 과일농축분말(부원료)을 함유한 유산균으로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카카오메이커스,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이오비옴 관계자는 “롭스 공식 입점을 통해 한국인 토종유산균 브랜드 서울대 바이오비옴을 아껴주시는 고객들을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